제57장
저녁에는 강씨 그룹에서 주최하는 자선 디너 파티가 열렸다.
김지연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보물들을 강태준이 이미 가져가 버린 건 아닐까 은근히 걱정됐다. 그 무식한 녀석이 조심스럽게 다뤘을까? 설마 큰 자루에다 모든 걸 한꺼번에 쓸어 담아 버린 건 아니겠지?
생각할수록 걱정이 커졌다.
유수현은 김지연이 드레스를 산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스타일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.
그녀는 김지연을 억지로 끌고 요즘 핫하다는 스타일링 샵으로 향했다. 몇 시간 동안 시달리고 나니 유수현은 만족스러워했지만, 김지연은 방금 전과 별 차이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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